이선형


CBC 텔레비전 쇼 ‘Kim’s Convenience’에서 아빠 역할로 가장 잘 알려진 이선형(Paul Sun-Hyung Lee)는  원래 대한민국 대전 출신의 한국계 캐네디언 배우이다. 가족이 캐나다로 이민 올 때 폴은 세 살 밖에 되지 않았었다. 그의 가족은 런던과 토론토, 캘거리에서 살았다. 폴은 18살이 되었을 때 토론토 대학교 드라마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토론토에 돌아갔었지만 프로그램을 끝마치지는 못했다.

폴의 첫 텔레비전/영화 출현은Gideon Oliver에서였다. 범죄 드라마의 한 에피소드에 폴이 등장한Gideon Oliver는 1989에 방영한 텔레비전 시리즈이다. 그의 첫 스크린에서의 비중있는 출현은 조연으로 티파니의 아버지 역활을 맡았던 ’Ice Princess’ (2005) 에서 였다. 그가 출연한 다른 영화나 텔레비전 쇼는2003년 부터 2005년까지 방영된 the Global Television 연속극  ‘Train 58’와  텔레비전 시리즈’ Rogue’, ‘Shoot the Messenger’ 그리고 ‘Kim’s Convenience’이다.

텔레비전시리즈 ‘Kim’s Convenience’는 원래 2011년 토론토Fringe Festival 에서Ins Choi에 의해 첫 선을 보였다. CBC 텔레비전 시리즈는 원본에 근거해서 2016년 10월 11일 개봉했다. 시리즈에서 폴은Regent Park근처에 가게를 열기 위해 80년대 한국에서 토론토로 이민을 오고 다운타운에 편의점을 가지고 있는 두 아이의 아빠 킴을 연기했다.

폴은Dora Mavor Moore Award의  남우주연상 후보로 두번이나 지명되었으며, the Toronto Theatre Critics’ Award의 2012년 최고의 연기자 상, Canadian Screen Award의  2017년 코미디 부문 최고 연기자 상을 포함하는 수많은 상을 받으며 ‘Kim’s Convenience’에서의 연기를 인정받았다.

현재 폴은 의사 보리슨으로 텔레비전 시리즈 ’Dark Matter’ (2017)에 출연중이며 현재 촬영중에 있는 “22 Chaser”에서 웰랜드 역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