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시스 김


프랜시스 김: Being a Korean Canadian

Q. 선생님에게 한국계 캐네디언은 어떤 의미인가요?

한국인으로 이곳에 살 수 있으며 또 한국의 많은 문화를 유지, 성장 시키는 커뮤니티의 한 구성인임을 의미합니다.

 

Q. 캐나다 건국 150 주년은 어떤 의미입니까?

캐나다가 아직 젊은 국가이며 성장할 수 있는 많은 가능성과 공간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Q. 캐나다에서의 선생님의 삶이나 다른 누군가의 적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신가요?

캐나다로의 이민이 가능하고, 이곳에서 환영받으며 한국과 여러 나라 문화의 수용을 경험하고, 운동과 자연에 대한 많은 활동들에 참여할 수 있고, 안전하고 건강하며 교육지원으로 훌륭한 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좋은 직업을 가질 수 있었던 순간들이 제 인생의 하이라이트들이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훌륭한 장소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미국과 호주, 아시아 그리고 유럽에서도 일했지만 토론토는 그 모든 곳을 통틀어 여전히 저에게 가장 좋은 도시입니다.

 

Q. 어떻게 또는 왜 선생님의 가족은 캐나다로의 이민을 결정하셨나요?

아버지가 승진되셔서 이곳에서 일해야 했습니다.

 

Q. 캐나다에서 무엇이 선생님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첫 번째 경험이었습니까?

눈보라가 심하게 부는 1월에 캐나다로 왔는데 그때까지 그렇게 많은 눈을 제 인생에서 본적이 없었습니다. 또 캐나다는 서울과 달리 아주 조용하고 느릿했지만 공기가 정말 맑고 신선했습니다.

 

Q. 무엇을 볼 때 가장 기뻤습니까?

한인 커뮤니티의 확장과 한국 가게와 식당들이 성장해서 한국에 대한 그리움을 덜어주는 것이었습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이나 가족의 캐나다 삶 기간 동안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까?

나이아가라 폭포나 밴프, 아름다운 스키리조트나 모든 요리를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Q. 선생님의 가장 흥미롭거나 가장 외지고 가장 살기 힘들었던 장소에 대한 이야기가 있으신가요?  

캐나다에서는 없습니다. 특히 토론토에서는 정말 잘 지냈어요. 통근하는 것 빼고는요. 토론토의 대중교통은 정말 끔찍합니다.

 

Q. 가장 흥미있거나 맛있었던 김치에 대한 이야기나 한국 문화에 대해서 쓰고 싶으신 것은 없나요?

흥미 있었던 점은 소주와 삼겹살을 먹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해마다 토론토에 오픈하는 이런 레스토랑을 보면 놀라워요. 또 얼마나 많은 다른 문화들이 여기에 관련되고 융합을 시도하는 지도 (퓨전 음식 같은)참 놀라운 것 같습니다.

 

Q. 선생님이 존경하는 한국계 캐네디언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까?

분명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하는 어려운 결정이었을 것인데 가족과의 새로운 경험을 찾아 한국을 떠나신 저의 아버지이신 것 같습니다. 가족과 함께나 또는 혼자서라도 그렇게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경험을 통해 알고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아버지가 가족을 해외의 더 나은 곳으로 데려오신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